[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23시04분00초 KDT 제 목(Title): 나의 휴일.. 어제 선배의 협박에 못이겨.. (난 항상 졸업의 협박에 약하니깐) 밤 12시까지 그래프를 그리며 놀았다.. 그걸 하고나니 왜이렇게 내가 대견해 보이는지.. 내 평생에 토욜날 밤에 이리도 열심히 무언가를 해본적이 몇번이나 있는지.. 아그그 역시 졸업은 나에겐 가장큰 협박인것 같다.. 아..그런데두 암 생각없이 졸업이 의심스럼다는말은 운운하다니.. 어린가슴에 대못을 꽝꼬아 박다니.. 아~~~~~~~~~~~~~~~~~충대 동지여러분.. 제발 넌문제없어라고 외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