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꿈속의 나) 날 짜 (Date): 1995년08월22일(화) 11시31분27초 KDT 제 목(Title): ...욕..심... 가끔 내 곁에 서 있는 그가 부담스러워 ...다른 곳을 바라보곤 했었다. 그때마다 느껴지던 그의 슬픔.. 늘 나만 바라볼것 같은 그의 곁에.. 다른 이가 그가 내게 하는 것처럼... 그를 바라보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아~내 욕심이구나...내 욕심에 여러 사람이 아프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 스스로 그의 곁에 남길 원할때까지.. 그를 이 곳에 서 있게 해도 되는 건지.. 후~~~~~~ 오늘 아침 햇살이 곱지만은 않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