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khlee (아이스 oO0) 날 짜 (Date): 1995년02월25일(토) 09시11분33초 KST 제 목(Title): 흔대에게 아~~... 나두 기억이 난다... 흔대의 하양고무신... 하양고무신을 신고 캠퍼수를 함께,,, 거닐던 옛기억이.... 아유 쪽팔려... 왠 개망신.. 흔대야 월급은 많이주냐... 졸업식엔 갔었는데... 널 보지는 못했구나.. 점심시간에 학교에 가봤는데... 병학이네 형 밖에.. 못봤당... 송동준,나원균, 천성욱.. 도기욱..등 기타 들만보구.. 4시에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 하다가 몸이 않조아서 가지를 못했느니라... 요즘,, 군대간다고 여기저기서 환송회 받아먹고 다니느라... 옴이 말이아니다... (옴 -> 몸) 언제 설가면 찾아가마... 연락처나 알려주라.... 히히히 병학이가 갔다는 천호동에도 한번 가봐야제... .................................흔대 빼고 거의 모든분에게 죄송.. 보드가 완전이 메일란 같네..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