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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oveerT (. 꾸미 .)
날 짜 (Date): 1993년06월16일(수) 22시58분49초 KST
제 목(Title): 볼링..그 한게에 도전했다..깨갱~~


    음...
    14일 저녁.. 15일 저녁에 유성 볼링장에서 연타로 몇게임을
    소화해낸 꾸미는 오늘도 쉬지 않고 무대를 청주로 옮겨서
    꾸미가 싸랑하는 애인과 함께 2게임을 소화해낸고야...
    철인이 아니고서야..3일동안 10게임을 소화해내다니...으...
    
    꾸미는 신용을 제일루 살아온 싸람이야..
    이 위에 올린 글에서 말했듯이 볼링의 한계에 도전할려구 무지
    하게 노력을 해찌용..    그렇지만 왜, 청주엔 10파운드 짜리
    공이 없는고야...흑흑흑
    연약한 꾸미가 13파운드 짜리 무거운 공으로 볼링을 하다니..
    그래도, 아직 10번의 게임중에 100이하의 점수가 나오지 않은걸
    보면 ...음..아무래도 천부적인 자질 내지는 감각이 있는거시 아닌지..

    볼링 그 한계에 도전하다가.. 손목을 못 쓰고 있는 불쌍한 꾸미..
    볼링 공좀 가볍게 맹글 수 없나...쫍..

    이제 꾸미는 어디가서도 자랑스럽게 말할거야..
    볼링 애버리지가 120이라구...크크크...
    아....호텔 볼링장은 2시까지 한다던디..
    불쌍한 알미나 꼬셔가지구 한게임 땡기러 갈까나..룰루랄라~~~


    일요일에도 학교를 지키는 외로운 파구꾼 꾸미가
    여러분의 행복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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