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object ( 객 체) 날 짜 (Date): 1994년09월11일(일) 13시24분34초 KDT 제 목(Title): 서울 여자 안양 여자.. ? 나도 회사에 취직한지가 벌써 9개월이다.. 조그만 있으면 1년이 되어간다.. 1년 있다가 퇴사하면 퇴직금을 준단다.. 그전에 퇴직하면 도루묵이다.. 이젠 회사 생활도 익숙해져서 조금 여유도 갖게되따... 얼마전 속칭 로데오 거리란데를 가봐따... 주겨따..... 주겨.... 안 본 사람은 모른다... 아마 남자들은 '봉서`가 될것이다... 울 회사가 있는 안양도 여자가 많다.. 물도 좋고... 근데..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여러면에서... 질이 좀 낮다고 해야하나... 쭈압.... 그래도 구수한면이 있지..암먼.... 요즘 여자들은 옷을 안벗으면 무슨 병이 생기나.. 남자들은 속만 탄다.. 나두 이젠 어쩔수 없나 보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겠다.... (멀 ? 내가 생각해도 모르겠네) 맨날 연구소에서 집으로 왔다갔다 했더니 눈이 낮아진것 같다.. 돈독이 올라 일요일에 회사 나온 객체가.. video@sky.gsic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