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mOOm (┏( ")┛) 날 짜 (Date): 2001년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01시 17분 15초 제 목(Title): Re: 비 댕긴지 얼마나됐다구 벌써 그만두냐?? 시집가냐?? 대전에 눈이온다구?? 설은 날씨만 흐리네.. 이따 밤에 올거 같기두 하더만.. 난 집 가까우니깐 눈와두 상관없어.. 이불 뒤집어쓰고 티비나봐야지 저녁때 눈오면. -------------------------------- 회사는 한 1.5년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퇴직음은 무쟈게 적더군요. 퇴직한 이유는 .. 복잡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집갑니다. 시간 되시면 오세요~ 간만에 저의 이이쁜?? 얼굴도 보고 축하도 해주시공 시간 : 12월 23일 장소 : 리베라호텔 2층 백제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라서 민폐를 끼치는 행위인듯 하지만서두 ^^ 이참저참 얼굴 보고 좋잖아요~ 그날 그렇게 눈이 오고나서는 좀처럼 넌이 오지 않네요. 눈.. 올 겨울에도 눈이 펑~펑~ 내렸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