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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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 장자기)
날 짜 (Date): 2001년 11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55분 20초
제 목(Title): Re: 붙어있을데.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

 그건 맞는 말이야.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면서 짜증나게 하던 말들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실감나더라고.

 하지만, 정작 대가(大家)나 선구자적인 사람들은 비빌 언덕을 찾기보다

 자신이 하나의 언덕이 되어주곤 하지.

 또한 기업체의 사장들도 이에 해당된다고 할까...

 결국 길은 자신이 선택하는거야. 아니면 만들던가...

 근데 난 길을 선택하기보다는 만들고 싶어.

 그래서 인생 고달프게 될 듯 싶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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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 이승환 "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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