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omeng (^낑.까^) 날 짜 (Date): 2000년 11월 6일 월요일 오후 01시 44분 22초 제 목(Title): 오랫만에 외출....... 키즈에 오랫만에 들어왔땅~~~ ^^; 한때의 죽순이가 이렇게 착해질수도 있는가?? 역시 아줌마의 위력이란 말인가?? 날씨가 쪼매 추버졌당.. 감기가 오려고 한당... 감기는 나에게 최고의 적인뎅~~~ 몸을 사려야 겠다... 회사가 파업을 한다.. 당분간 회사 근처에 오는 것도 힘이 들듯하다.. 남들은 배부른 투쟁이라구 하지만 LG가 울 회사을 먹은 이후로 정말 모든게 개판되었다고들 한다... 도저히 참지못하는 조합원들과 어쩔수 없이 LG편에서 끝까지 가보자는 회사 사이에서 정말정말 답답한 심정이다.... 파업기간 동안 나는 무엇을 해야할꼬???? 월급두 안준다는뎅... 엉엉 ㅠ.ㅠ 우리 서방과 나는 굶어죽어야만 하는가?? 서글프다~~~ 오늘은 되는일두 없다... 작업하던 디스크가 맛이갔따.. 신경질난다.. 신경질도 나의 적인데...... 태교에나 힘써야겠다... --- Once In a bluemoon ------------------------------------------ NAME [Song Young Mi] TEL [02-2220-3952] [HP] 017-280-1503 EMAIL [ymsong@dacom.net] [lucial93@chollian.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