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장자기) 날 짜 (Date): 2000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41분 25초 제 목(Title): 만화방 궁동에서 만화방을 꼽으라면 단연 "쌍마".... 배도 부르고 술도 취해 속이 든든함에도 만화를 보면서 풍겨오는 라면 냄새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온다. 오늘도 나는 그 유혹을 꿋꿋이 견디고, 집으로 라면 하나를 사들고 향한다. **********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 이승환 "My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