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omeng (^낑.까^) 날 짜 (Date): 2000년 4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 55분 40초 제 목(Title): 꼬밍이 아줌마 됐대여!! 여러분 안뇽!! 내가 글을 안썼더만 보드가 더더욱 썰렁해졌구만... 음음.. 꼬밍이가 시집가서 아줌마가 되어 돌아왔때용... 무사히!!! 푸히히히 :) 4월 15일날 결혼해서 필리핀까지 갔다가 왔대요... 신혼여행을... 히히 혹시라도 추카해주고 싶으신분은 메일 때려주세용. 히히히.. 노총각, 노처녀 언니오빠들 후딱 시집,장가 가용.. 디따리 조아요.. 히히 남편이 밥해주구 청소도 해주고.. 다리 주물러주고.. 히히 내가 왜 빨리 안갔나몰라.. (음 넘 자랑하나???) 꽃구경이나 하로 가야겠당... 담주는 3일만 일하면 다 노는군.. 푸히히히 한가지 시집가기전에 몸을 튼튼하게 해두세용.. 나같은 튼튼이도 맨날 피곤해서 정신 못차림.. 더구나 회사 댕기는 여자분들은.... 결혼하기전의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모르지만 하여간 너무 몸이 힘들어요... 신혼여행지와의 날씨차로 감기도 오고... 운동 마니마니 해두세요... 나두 이제 수영시작할꼬양... (음.. 이런 야그하면 꼬옥 야한 생각하는 사람있어!! 똑똑한 사람은 그런 야그 아니란고 알껴.... !!) 어쨌뜬.. 내가 연락했는데두 결혼식에 안온사람들!!! 각성해용!!! 맨날 미오할꼬양.. 엉엉엉... 그렇다고 모 내가 패기야 하겠어?? 담에 보면 밥이나 한끼 사면 되지.. 푸히히 날씨두 찌뿌둥한대 오늘 하루 기분 자알 조절들 하세용... 그럼 빠빠... *현이부인 영미 백* --- Once In a bluemoon ------------------------------------------ NAME [Song Young Mi] TEL [02-2220-3952] [HP] 017-280-1503 EMAIL [ymsong@dacom.net] [lucial93@chollian.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