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장자기) 날 짜 (Date): 1999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05시 55분 03초 제 목(Title): 무제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발길 닿는대로.. 그럼에도 이렇게 책상앞에 앉아 있는 것은 단 한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 한가지는 돈도 아니고 시간도 아니고 바로 그냥 생각없이 떠날 수 있는 용기이다. **********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 이승환 "My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