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장자기) 날 짜 (Date): 1999년 10월 11일 월요일 오후 08시 04분 41초 제 목(Title): *축* 결혼 어제 늪누나 결혼식에 갔다. 안경을 안썼다고 나를 못알아봤다... (나도 누나가 안경을 안써서 신부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그냥 나왔다. 뒤에 아침선배가 알아봐서 다시 들어갔다.. ^^;) 신부는 역시 아름다운것 같다. 연신 입을 못다무는 모습이 행복해보이던데.. 항상 행복하시기를... **********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 이승환 "My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