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SOL (有來日之愛) 날 짜 (Date): 1999년 4월 25일 일요일 오전 08시 26분 51초 제 목(Title): Re: 여행 음..보니까 초대소 이야기도 나오네요 ..-_-; 저도 딱 한 번.. 그렇게 잔 적 있었는데 .. 정말 사람 있을 데 못 되던데요 .. 혹시 예전에 다녀오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자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갈 수 있습니다.. 3년 전만 해도 ..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심양) 디게 어두웠던 것 같은데요 .. 음..전 아빠랑 갔었는데 .. 아파트를 하나 빌렸습니다.. 선교하시는 목사님 한테서 .. 우리돈으로 한달간..4만원 들었습니다.. 지금은 좀 올랐겠지만.. 중국 아파트.. 방 세칸에 .. 좀 새것..(이라고 해 봐야 ..짓는 데 5~6년씩 걸려서 ..헌 집과 다를 바 없지만..-_-;) 도 그 때..월 14만원에 빌려 쓴다고 들었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실 생각이라면.. 친구들하고 .. 방 한 칸 얻어서 ..한달쯤..지내보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줄이 좀 있어야 됩니다만.. 이런 경우는 .. 주변에 ..중국 선교하러 다니시는 분.. 함 알아 보세요 ..^^: 초대소는 가지 마세요 .. 정말..--;;비싸고 ..안 좋습니다.. 하루에 ..우리 돈으로 ..4~5처넌씩 받는데 .. 정말..장난이 아닙니다 .. 조금 깨끗한 여관..(?) 도 15000원 내외입니다.. 여름인데 .. 병 안 걸리게..깨끗한 데서 주무세요 ..^^ 참 호텔도 ..25000원이면..머무를 수 있습니다.. 음 요새는 좀 더 할 겁니다.. 근데 전 호텔보다는 ..차라리 여관이 더 깨끗했던 것 같군여 .. 병들면 고생입니다.. 꼬옥 깨끗한 곳에서 ..지내시고 .. 먹을 걸 덜 먹으세요 .. 하긴..안 그래도 맛이 없어서 ..-_-;; 잘 못 드시겠지만.. 전..아빠랑 방을 얻어서 있었기 때문에 .. 거기 전기밥솥도 있고 ..오디오도 있었거등요 .. 선교사 아조띠가 쓰시던 것..^^; 심심하면 중국 방송도 듣고 .. 전기밥솥에다 밥을 하면.. 우리 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어서 .. 그리고 그 근처에 ..시장도 있어서 .. 그냥저냥 먹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한 처넌 정도면.. 장 잘 ~볼 수 있습니다..^^; 전 버섯 좋아하는 데 ..정말 그 때 많이 먹었어요 .. 아직도 뿌듯하답니다..^^ 그렇지만.. 중국에 대한좋은 기억을 가지기 위해서는.. 절.대.로 깨끗한 데서 주무세요 ..*강추* #좋은 여행 하세요 .. #후기도 좀 올려 주세요^^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유 치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