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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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imi (슬픈시인)
날 짜 (Date): 1998년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08시 35분 32초
제 목(Title): 주저리주저리..



또 추워졌다. 문득 수능생각이 나더니 아니나 달라.. 낼이 수능이랴..
어떻게 기가막히게 맞추어 추워지는지 정말이지 자연의 섭리(?)는 
거의 환상적이다.

파견...

이 단어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까? 아마 어느 조직에서
전략적으로 사람들을 배치한다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긴 전략적이긴
전략적이지. 자르는 전략이니까...

벌써 몇개의 사업부에서 파견작업을 끝냈다. 파견 당한(?)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 정작 날라가야 할 사람들은 안날라 가고 돈없고
백없는 인간들만 날라가는 현실.. 역시 세상은 불합리가 지배하는 
세상일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쩌겠어.. 살아 가려면 어쩔수 없이
따라야지..

울 회사에 충남대학생은 안들오남..  후배 들오면 자알 해줄텐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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