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amus (*@#!$%&^~#,H) 날 짜 (Date): 1994년04월06일(수) 09시15분57초 KST 제 목(Title): [RE] 나는 살아있당!!! 무척이나 보고 싶은 경희야.. 흑흑.. 너 어찌 된거니..? 한겨울 매서운 바람처럼 느껴지거든.. 얼릉 언니의 품으로 오렴.:> 엄마 팬티 줄여놨으니까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지금 우리들이 서 있는 이곳으로 꼭 돌아오란 소린 하지 않을께. 그러나 너의 뜻이 아직 펼칠 때가 아니라면. 그리고 그 품은 뜻이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다면. 잠시 안정된 이 울타리 안에서 쉬는 것도 낫겠지.. 철조망에 가시 돋힌 울타리 아니니까. (돈 낭비 하지말고) 빨리 돌아 오란 말여!!!!!!!!!!!!!!!!!!!!!!!!!!!!!!! 네 빈자리는 누가 채우냐?????????????????? * 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