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akery) 날 짜 (Date): 1994년04월05일(화) 23시40분25초 KST 제 목(Title): 나는 살아있당!!!!!.. 때로는 눈을 뜨고 있는것 조차 고통일 때가 있다. 이럴때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바람이 아무리 따뜻해도 나에게 한겨울 내서운 바람처런 느껴진다.. 하지만 딴 생각을 해볼까? 내가 아무 댓가없이 할수있는거... 바로 옛날 잘나가던(?) 추억을, 내가 의지할수 있는 친구를,어떤 나에게 힘을 주었던 따뜻한 사람을 생각해 본다. 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 내가 이세상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흐흐흐훗....!!!!!!!!!!!!! 이거이 왜이리 웃음이 나올까..헛소리 때문일까?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서 제일은 '믿음'이라. 나에 대한 믿음, 너에 대한 믿음, 미래에 대한 믿음...... 그리고 믿음속엔 태고적부터 이미 사랑이 포함되어 있었다.@ -윗글이 있는 이름모를 책에서- 흠흠 아이디는 왜 삭제를 해가지고 내가 게스트로 들어오는 수모를.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