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 날 짜 (Date): 1998년02월25일(수) 09시29분37초 ROK 제 목(Title): Re: 젠장.. 게스트땜에 글도 못쓰겠군.. 기분 나빴으면 사과하리다. 그렇지만 반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었소. 사실은 시인님에 대한 막연한 정보나마 조금은 알고 있소. 충대 공대 (전기과 ?) 88 안팎의 학번 정도 ? 시인님보다 내가 선배다 라는 생각이 베어있어서 [뭐뭐하쇼] 라는 식의 글을 적게 되었는데 어쨌든 저를 모르는 시인님께선 기분 나쁘게 들리셨을테니 다시 한 번 사과하리다. 드리고 싶었던 말은, 가끔 보드에 들어올땐 즐거운 동문들의 글을 보고 싶어서 오는건데 시인님의 짜증에 겨운 글이 몇 차례 보이게 되어서 그런 건방진 Re를 달았었네요. 아뭏든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힘겨운 시대지만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한 번 뛰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