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imi (슬픈시인) 날 짜 (Date): 1997년10월20일(월) 13시01분06초 ROK 제 목(Title): 월요일 아침.. 아니 점심이군.. 직장인에게 월요일 아침은 정말로 힘든 그 자체이니라.. 아침부터 인상이타 팍팍 쓰는 인간도 있고.. 요즘같이 어려운 터라.. 이것 저것 쪼이는 것도 있고. 오느릉ㄴ 무슨일로 하루를 보내나.. 일은 많은데 할일은 없다? 시키는 일이란 그저 시간 죽이는 일만 시키니 원.. 재대로 된 일을 시킬줄 아는 사람과 일을 하고 있다. 주절주절.. 또 어뵤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군. 그럭저럭 오전이 다 갔다. 오후는 또 무슨 일로 인상을 꾸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