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sueSue ( 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00시14분20초 ROK 제 목(Title): *<자축>* pumpkin이 이모되다~! 호호호호 안녕하시어요 전 꼬멩의 펌킨이지요 오늘 제가 9달여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이!모!가 되버렸어요 오후 2시 55분 이후로요. 우리 조카가 넘 이쁜것 있죠 . 씩씩한 사내아이구요... 언니 배를 보면 가끔씩 툭하고 뭔가가 튀어져 나왔는데요 호호 가만히 들여다 보면 쬐그만 발이었거든요 ... 그래서 언니가 배가 땡겨서 아파했었는데 아니 오늘두 애기를 감싸고 있는 천이 뽈록 튀어나온데가 있는거에요 . 그래서 이불이 삐뚤어졌나하고 만져보니 울조카 발인거 있죠 .호호호호 뱃속에서 하던짓을 그대로 ... 조카~! 사랑해~!!!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_-; 꼭 내가 애 낳은거 같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