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ongNamUniv ] in KIDS 글 쓴 이(By): Armian (최 윤 수) 날 짜 (Date): 1994년03월03일(목) 05시49분48초 KST 제 목(Title): 다 트 게 임 (I) 얼마전에 세동네에 '다트 게임'을 하는 곳이 생겼던 고야.. 알미는 여러번 그 앞을 지나 가면서, '흠 !! 고거 괜챦겠는데..' 하면서 몇번이나 해보고 싶었던 고야.. 알미는 어렸을 때 부터 던져 맞추는 것에는 일가견이 있었걸랑.. 그래서 가슴 속 깊이에서부터 끓어 오르는 욕망을 참을 수 없었어.. 그러나 그동안은 계속 기회가 오질 않아 한 번도 가보질 못했던 고야.. 드디어 오늘 알미는 굳게 굳게 마음을 먹었어.. 오늘은 기필고 다트를 하러 가는 고야..그래 그래 에잇 에잇.. 그래서, 평소에 눈 여겨 보아둔 아이를 꼬셨어..바루 옆에 옆에 살고 있는 패턴인식 실험실 아이들이었지..흐흐.. 그 중에서도 제일루 허약해보이구 눈두 나쁜 아이들을 사알짝 꼬셨어.. 그래야 게임을 해서 이길 수 있쟈녀.. 흐흐..어쨌던..알미는 어깨에 힘을 주고 손목 운동을 하면서 의기양양.. 다트게임장으로 향했던 고야.. 처음 이곳에 온 알미는 일단 환경을 살폈어.. 흠..별것 아니군..거리가 멀지두 않구..나의 승리가 확실하군..흐흐.. 빅토리..알미.. 드디어 첫번째 게임이 시작 되었어... 알미는 긴장된 가슴을 진정 시키며..과녁을 향해 힘껏 던졌어.. 한번에 세개씩 던지는데 점수가 높은 곳에 맞아서 알미는 어깨를 으쓱 했지.. 앗... 아니.. 근데, 왜 점수가 깎이는 고야 ?? 뭐라구!! 음...이 게임은 원래 점수를 깎는 게임이라구 ?? 흠..알고 보니..301 점 게임인가 뭔가 그거였어..계속 점수를 깎다가..0 점을 먼저 만드는 사람이 이긴다나 어쩐 다나..흠.. 그래 그렇다구 내가 못할줄 아나..천만의 말씀.. 알미는 계속해서 High 스코아를 기록하면서..제일 먼저 한 자리수에 도달을 했어.. 8 점이 남았었는데..으으..왜 이리 8 점을 못 맞추는 고야..씨이.. 몇번을 허탕 치다가 결국 추격을 당해 역전패를 하고 말았던 고야... 알미는 분했어.. 초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구..져버린게 너무나 안타까왔던 고야.. 그래서, 이번엔 높은 점수 나는 사람이 이기는 걸루 게임을 바꾸자구 했지.. 흐흐흐...첫판을 봐라..높은 점수는 나의 승리 아니겄냐 ??? 알미는 이를 갈구 다음 판을 시작 했어.. 지면 관계상 두번째 게임은 다음 글에... ^-^ ^-^ ^-^ ^-^ ^-^ ^-^ ^-^ ^-^ ^-^ ^-^ ^-^ ^-^ ^-^ ^-^ ^-^ ^-^ ^-^ ^-^ ^-^ 인생은언제나예측불허그리하여생은그의미를갖는다비록그의미가처절한슬픔을내포할지� 捉돕실캬淡:岵缺獵暮맑�보다영롱한진실의빛이 에구..아르미안의 네딸들 29 권은 언제 나오는 고야..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