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장자기) 날 짜 (Date): 1997년05월26일(월) 10시11분55초 KDT 제 목(Title): Re:졸리다 > 빠저나갈구멍이 없는 쥐는 어찌하지? > > 모퉁이에 몰렸는데 빠저나갈 구멍이 없다. > 그럴땐 구멍을 만들어야지.. 내가 예전에 용인 자연농원갔을때.. 뱀에게 먹이로 쥐를 주는데.. 어떤 쥐는 그냥 순순히 잡혀먹구.. 어떤쥐는 최후의 발악을 하더군.. 그럴때 뱀이 어떻게 했을까? 물론... 순순히 잡혀 먹는 놈부터 잡아먹지.. 어떻게 보면 똑같이 죽게 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최후의 희망을 버리면.. 그것은 완전한 끝이 아닐까? 희망이 있을때만이..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는 거니까.. @ 근데 논문이 되게 안되나부다?? 힘 좀 내~~~ ------------------------------------------------ 시원하게 바람을 맞았다면 나와함께 춤을춰... \ 되는일이 없다고 투덜투덜 대지말고 춤을 춰... \ 봄인데 난 왜 애인이 없지?? 하긴 언제나 없었지만.. \ 에이~~ 장자기 자가자가!! 장자기 자가자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