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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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row ()
날 짜 (Date): 1997년02월28일(금) 12시50분53초 KST
제 목(Title): [졸업도 끝나고...]


지금은 백수다..
몇일 있으면 다시 학생이지만....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 가라앉고...
뭘해야 될찌 모르겠다.
할껀 많은데.. 아니 해야될껀 많은데..
내앞에 많은 일이 있다..

A, B, C.....
A는.. 남들은 모르는 일일것이다..
      하지만 난 안다.. 
      그래서 더 짜증나지만..
      나도 사람이니깐.... 언젠간..
B는.. 오늘날 세상사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부족해 하는거..에 대한 거다..
      다행이도 좀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C는.. 이제 시작인데..
      마치 모든게 끝나버린거 같아서....좀 그렇다.....
      하루를 사는(??)하루살이가 맞는 저녁같은 기분?

미치도록 화창한 날에 죽는사람이 많을까?
이런 꾸질꾸질한날에 죽는사람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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