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hotobel () 날 짜 (Date): 1996년09월05일(목) 16시45분04초 KDT 제 목(Title): 쿠키에 대한 나의 생각.. 음.. 너무 사적인 고찰이 되놔서 보드에 올리긴 그렇지만.. 쿠키양은 이해하리라 믿고 용감하게 포스팅 시작.. 우선 쿠키양은 아이디를 왜 쿠키라고 했을까.. '쿠키'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그 시에프.. '쿠키가 외로워 쵸코를 만났네.. 쵸코친구 쿠키친구.. 쵸코가 외로워 쿠키를 만났네.. *** 쵸코칩 쿠키..쿠키이이~~~ ' 나랑 쿠키양이랑 쵸코칩 쿠키를 사랑하여 열심히 먹어댔는지에 관한 기억은 정확치 않다.. 그러나 나의 방자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보건데 분명 쿠키양은 이 쵸코칩 쿠키에서 혹은 이 과자 시에프에서 쿠키란 이름을 따왔을 거라 믿는다.. 그리고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적인 이야기.. 그건 외로운 쿠키양에게 쵸코가 필요하단 거지비..힛..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