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hotobel () 날 짜 (Date): 1996년08월20일(화) 22시03분23초 KDT 제 목(Title): 청춘..현경에게.. 지금도 생각난다.. 잔디밭에 빙 둘러앉아 노래부르며 서로의 얼굴 이름 익혔던 그때.. 얼굴이나 옷이나 아직도 고등학생 티를 못 벗구 앉은 신입생 수십명.. 하하..그 때 네가 일어나 부른 노래가 청춘이었어.. 그 파랗게 젊은 아이들 앞에서 청춘을 불렀고 난 그 노랠 그 때 첨 알았지.. 음.. 청춘이라.. 어쩐지 그 땐 그 노래가 어색했었는데 근데 갑자기 그 노래가 다시 듣고 싶어지네.. 그리고 우리 그 파란 시간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한번 돌아보고도 싶다..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