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oongNamUniv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oungMan) 날 짜 (Date): 1994년01월28일(금) 16시09분01초 KST 제 목(Title): 답답한 충대. 얼마전까지 울학교는 막연히 커서 좋다구 생각했다. 대성고등학교를 다녔기 때에 옆에 있던 목원대만 보던 나로선 정말 좋았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 쓰면서 울학교가 정말 맘에 안든다. 울학교보다 원래 잘나가던 학교들이지마는 너무 비교가 되는거 같다. 돈 없는 놈들만 오다보니 환경도 열악하구. 전산과에 VAX실 있는거 구경만 해봤지 써볼수 있기나 할려나. 다른 학교들은 다 지원하는 계정도 몇몇과만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내 계정 안만들어줘서 그러는 것 아님.) 여기 설대 계시판엔 설대하구 곽원하구 서로 누가 낫나 싸우지만 울 학교 게시판은 썰렁하기만 하다. 쩝. 학교두 그렇구. 학생도 그런건가.. 나두 충대 사람이지만 학교 다닐 맛 안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