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khpark (sjlee)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20시11분23초 KST 제 목(Title): 나의 사랑스런 도끼양! 정말 미안타, 도끼야. 네 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이렇게 연구실에서 컴퓨터나 만지고 있어야 하니... 지금쯤 다른 애인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있겠지? 논문 발표도 다 끝났으니...환상적으로 즐기고 있겠군... 팡이 마누라는 술 반잔 먹고 취해서 노래방의 온도를 영하 100도씨로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군...하긴, 비포더레인(예전 이름밖엔 생각이 안난다..요즘 하도 안 들어와서...)이 다시 끓는 100도씨로 올려 놓을테지만... 잉잉...나만 이게 뭐람... 도끼야~~~~정말로 많이 많이 축하해 주고 싶었어, 네 생일을... 설마 서운해 하지는 않겠지, 내가 오늘 못 갔다고? 내 진심을 잘 알테니까...우린 눈빛으로 통하는 사이잖어...(짱가보단 덜 하겠지만....) 응? 선물만 주면 된다구? 물론, 줘야지...이럴때 공물 바치지 않으면 앞으로 얼마나 괴롭힘을 당할지 누구 보다도 잘 아는데... 암튼, 잼있게 놀아라. 난 월요일 논문 발표가 끝날때까정 이렇게 죽어 지내야지...선물은 그 후에 줄께...1년 내내 접수가능할테니까...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생일 당일에 선물이나 제대로 줄껄...하긴 그땐 짱가 만나느라고 학교도 안 왔다고 하더라만... 이만 줄일께...생일 축하해, 다알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