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ongNamUniv ] in KIDS 글 쓴 이(By): ryuch (류 철) 날 짜 (Date): 1993년12월22일(수) 23시34분53초 KST 제 목(Title): 수영이가 암에 걸렸어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수영아.....이제 시한부 운명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수영이... 수영이가 글쎄 뽀드락지가 귀밑에 나가지고 서울로 치료받으러 댕긴답니다. 뿌쌍하다, 수영이.... 우리 모두 수영이의 시한부 운명인 뽀드락지를 걱정하면서 333기도 운동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1. 하루에 3번 거울을 보고 수영이의 뽀드락지가 전염성이 아니기를 기도 한다. 2. 3분동안 여드름을 짜듯이 모션을 취하면서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여 짜는 연습을 하면 기도한다. 3. 세사람이 모여서 서로 뽀드락지 조기발견에 힘쓰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