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NewGen (뉴~젠) 날 짜 (Date): 1995년11월30일(목) 11시04분18초 KST 제 목(Title): 드뎌..교수님..괴물되다.. 어젯밤 꿈에서.. 술을 잔뜩 먹고 잔 나는.. 밤새 울 교수님 한테 시달렸는데.. 아마..원인은 어제 아침에 (음..오후군..) 교수님 한테서 꾸중 들은게.. 거의 울 교수님의 형태는 돼지과에 속하는 눈 큰 비계덩어리 인간이었고.. 거기에 나와 이름 모를 남자 아이 하나가 특히나 구박을 받았다.. 난 내 꿈에서 주인 공이므로 전혀 피해보지는 않았다.. 꿈의 내용을 다 아는 관계로..어려울 때 피해 있었으니까..:P 하지만..불쌍한 남자 아이는 교수님 한테 흑..처참히 당하구..흑.. 우리 팀은 어디에 발표하러 가는 길이었다..꿈에서.. 아마도 현재 우리가 계약하고 있는 회사이리라.. 발표장에서도..두려움에 떨며..교수님을 바라봤고.. 그 두려움을 채 없애기도 전에 난 꿈에서 깨었다.. 으~ 내가 울 교수님 땀시 힘들긴 힘든가 보다..쫍쫍.. * * * 눈이* 내리네~ * * * * * * * 난 눈*이 진짜 좋아 * * * * * * * * * 하아얀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다* 하얘져.. * * * * * 그*김에 나*두 덩달아*하얗게 보일꺼야..* 신난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