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ia (*miss0U*) 날 짜 (Date): 1995년02월24일(금) 12시27분30초 KST 제 목(Title): 깍꿍이님..그리고 모든 크리스챤들께.. 저도 2월 중순부터 QT 를 처음(은 아니고 처음으로 성실하게)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하구 있읍니다. 사실 전 제대로 신앙을 시작하려 마음 먹은것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신앙에 있어서는 아기처럼 아는것이 거의 없거든요. 기도도 잘 못해서 기도할려면 말이 콱 막히구 그랬어요. 그런데 꾸준히 며칠동안 기도드리고 말씀 읽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말씀이 꿀처럼 달고 제 마음이 평안해 질수가 없네요. 기도 드릴㎖도 제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제 마음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것을 느끼고요.. 전 서점에 가서 제 마음에 드는 QT 집을 하나 사서 그걸 교재루 하구 있는데 제가 하는 부분은 사도행전 부분이고요...저도 좋은 말씀 있으면 이 곳에 나눌께요. 후후....깍꿍이님과 제가 이렇게 이 곳에 선언(?)을 했으니 절대 게을리하지 못하겠지요? 이 곳에 있는 분들과 정말로 소중한 그리스도의 교제를 나누고 싶네요. 서로 흔들릴때 굳건히 잡아주고 더욱 믿음을 굳힐수 있는 그런 곳으로요. 인간이기 때문에 때론 흔들리고 약해질때가 많겠지만 그럴때마다 서로를 통해 더욱 분발하고 힘을 얻을수 있을거여요. 하나님의 사랑속에 우리의 교제가 이루어 진다면 능히... 언제나 주님앞에 ㎖어있는 우리가 될수 있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RIA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