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02월16일(목) 12시52분51초 KST 제 목(Title): [Re] 예언의 은사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이들은 분변할 것이요(the others should weigh carefully what is said) ~~~~ 만일 곁에 앉은 다른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찌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 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린도전서 4:29-30) 방언이나, 예언, 계시 등의 은사는 그 내용이 성경에 비추어 과연 옳은 말 인지를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은사들이 성경을 거역해서는 안됩니다. 방언을 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싸울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성경이 최고의 권위를 가지며, 성경을 표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성경에 쓰여 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여러권의 문서들 중에서 성경을 만들때, 그 대표적인 기준은 문서를 쓴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이거나 그 제자의 제 자인 것이 분명할 때, 즉 사도나 사도의 제자가 쓴 문서만을 성경으로 모 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누가 아무리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성경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