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꽁이) 날 짜 (Date): 1995년02월16일(목) 08시16분59초 KST 제 목(Title): ria님께 '사랑을 배움에 관하여..' ria님께에.. 언젠가 하나님께서 '사랑의 느낌' 과 '사랑의 능력'의 차이에 대해 제게 말씀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도 사랑은 좋은 것이라고.. 사랑하려 하며.. 또 받기를 기뻐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하지 않으신답니다.. '내가 사랑이라 말할때 그것은 언제든지 언제까지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영원토록 사랑이어야 하는것..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네게 속하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사랑이라 일컫는 사랑은 순간이요.. 생명력을 잃은 껍데기일 � 것이 아니라는 말씀은.. 사람이 사랑할수 없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분을 통하지 않고는 사랑할수 없음을 뜻합니다.. 믿는 사람일지라도..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사랑하려 노력할때에.. 그분은 시간이 이르렀을때 그 한계를 보이 시곤 헉.. 윗쪽으로 주욱 올라가시면.. 387번에.. 제가 사랑에 관해 올린 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한 2년 전에 제가 아주 어려웠을때.. 받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아.. 같은분을 섬기는 깍꽁이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