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onor (피아니시모D) 날 짜 (Date): 1995년02월08일(수) 21시33분23초 KST 제 목(Title): re)부모와의 절연. 먼저 미키님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미키님 말씀대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을것 같군요. 사실 전 제친구가 지금 결국 부모님들께서 마음을 돌이키실거라는 희망을 어느정도나 갖고 있을지 의문 입니다. 그만큼 오랜세월 동안 도저히 꺾일것 같지않은 강한 부모님들이라는걸 옆에서 지켜보아왔던 제가 잘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그친구는 끝내 그런 희망을 버리진 않을것입니다. 주안에서 꿈꾸고 소망하느것을 주께서 주님의 방식대로 주님의 뜻대로 이루 시리라느걸 잘알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