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acatom (마 가 통) 날 짜 (Date): 1995년01월20일(금) 19시43분23초 KST 제 목(Title): 신비하고 놀랍다! 예수님의 사랑은 너무나도 신비하고 놀랍다. 바쁘다는 핑계로 내 영이 무기력해져갈 때 선배 한 명이 찾아왔다. 그 날은 주일이었고, 난 토요일 밤을 새고나서 오후까지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선배의 손에는 성경과 내가 다니는 교회의 주보가 들려져 있었다. 순간 나는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선배가 기독교인이던가? 선배는 내게 심방을 온 것이었고, 성경공부를 시작한지 2달 째라고 한다. 갑자기 선배를 변화시킨 예수님, 변화된 선배의 모습, 그것은 2년전에 내게 찾아오신 예수님이었고, 나의 모습이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 내 이름은 마가통. * 마가통은 내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