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01월19일(목) 17시21분11초 KST 제 목(Title): 윗글에 이어서... 결국 신앙과 삶은 분리되고 만다. 그래서 신앙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학교나 선교사 아니면, 찬양팀에 들어가게 된다. 이런 일을 결과는 사회 문화에서 기독교 정신의 부재와 더불어 도덕적인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직장 생활을, 그리고 일반적인 사회 생활을 피해 신학을 시작한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해 줄수 있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단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앞으로 사회가, 직장이, 한사람의 전력을 요구할 때 그 사람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교회가 요구하는 것도 그 사람 전체의 헌신이다. 많은 모임들.. 결국,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교회를 포기하거나, 직장을 포기하거나.....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성숙한 기독교인 되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접하는 모든 부분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신앙의 부가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신앙 그 자체이다.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구하며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바리새인의 삶이 아닌 거룩한 성품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