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kRose (시나브로) 날 짜 (Date): 1995년01월17일(화) 18시07분20초 KST 제 목(Title): 하나님의 사랑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때론 짝사랑에 비하고 싶다..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앞에 나타났을때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나 주고 싶은 것이 많았듯이... 하나님 또한 나를 알게되신 어느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지 모른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내가 사랑하는 이가 나의 마음을, 정성을, 때론 작고 컷던 선물들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을때 나의 아픔이다. 간절히 위하고 끝없이 배풀고자 하는 마음을 모를 때의 안타까움. 이렇듯 나의 모습도 그러했는지 모른다. 나의 어두운 눈이, 귀가, 마음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 주님의 깊은 뜻과 은혜의 선물들을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았음을... 그래서 난 항상 사랑하는 이를 생각할때면 동시에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시는 마음 또한 생각한다. 혹시나 잊고 살아가진 않을까... 하나님의 변함없고 끝없는 사랑앞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For God so loved world, He gave his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only Son. Who so ever believes in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him will not perish, but will have 하려 하심이니라.] 요복 3:16 Eternal life.] John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