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FireFly (불나비) 날 짜 (Date): 1994년12월19일(월) 00시11분35초 KST 제 목(Title): [caruso] 감사하는 삶에 대해 (설교내용) 다음글은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님의 한 설교내용인데요. 신문에 발췌된것을 읽고 너무 좋아서 이 곳에 올립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기쁨이 되시길 빌며.... 지난 1년 동안 여러가지 시련과 역경 중에서도 하나님꼐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영육간에 축복해 주신것을 생각할 때에 오늘 추수 감사절 예배 를 드리는 우리는 온 마음과 뜻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 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세 가지 은혜로운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을 말씀 드리고 함께 성찬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1. 존귀한 인격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구약에서 신약에 이를㎖까지 하나님 앞에 드 리는 제사는 모두 감사의 제사 입니다. 정성을 다해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꼐서 받으시고 축복해 주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인보다 아벨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감사의 제사를 드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감사와 영광과 찬양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의 순서입니다. 여러분이 매주일마다 드리는 예배가 감사의 예배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 시고 오늘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는 예배가 바로 주일예배입니다. 감사의 생활을 반복하면 우리의 인격이 성숙해지고 존귀한 인격자로 변해집 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꼐서 그를 존귀히 여기십니다. 대인관계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짜증과 비판을 하는 사람은 남에게 존귀히 여김 을 받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만나기 조차 꺼려집니다. 덕이 없습니다. 그래서 씨세로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감사는 모든 덕중에서 가장 큰 덕일 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의 어버이이다."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덕이 있게 만듭니다. 덕 있는 사람이 감사할 줄 압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 존슨이라는 사람은 "감사는 위대한 문명의 열매이다. 천한 사람들 에게서는 찾아볼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한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 다. 1720년 12월 21일에 102명의 퓨리턴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 동 북부 해안의 프리머스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런 삶의 보람도 없이 단지 신앙의 자유만을 찾아온 그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렸습 니다. 그들은 인디언의 습격을 받으면서도 옥수수 몇알을 놓고 하나님 앞 에 감사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1864년에 에이브러험 링컨은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우리의 경건한 조상이 아메리카 땅에와서 감사의 씨앗을 뿌린 그 신앙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한다" 저는 뉴욕 맨하턴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왜 102층일까 늘 궁금 했는데 알고보니 102명의 청교도들을 기념하기 위해 102층으로 지은 것이 라고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특별히 하나님앞에 감사의 제단을 드릴줄 아는 사람 은 존귀한 인격자로 모든 사람에게 귀히 여김을 받고 성숙한 인격을 가지 고 살아가게 될줄로 믿습니다. 2. 보다 만족한 삶의 열매를 맺습니다. ~~~~~~~~~~~~~~~~~~~~~~~~~~~~~~~~~~~~~~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시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아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 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인생을 살아갑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자 족하는 생활을 합니다. 만족한 생활을 합니다. 우리 이간의 욕망대로는 만 족한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 앞에 풍성한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퓨리탄처럼 옥수수 몇알을 놓고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꼐서는 범사에 만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주석가인 헨리 메튜라는 사람은 늘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한번은 도둑을 맞았는데 그래도 그는 하나님앞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전에 내가 도둑맞은 일이 없었기 ㎖문에 감사하고 둘째, 하나밖에 없는 내 생명을 도둑맞지 않았기 때문에 감사하고 셋㎖, 집의 물건을 다 가져가지 않고 남겨두었으니 감사하고, 넷째, 내가 도둑이 되지 않은것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삶에 여유가 있고 만족하고 풍성한 삶 을 살아갑니다.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상상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해가 뜨질 않습니다. 6시가 되어도,8시가 되어도 해가 뜨질 않고 캄캄하기만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종말이 온게 아닌가 하고 불안과 공푸에 떨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배당으로 모여들어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이 되자 정상적으로 다시 해가 떴습니다. �볶岵뼈� 보자 원망과 불평을 하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 다.불평과 원망이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감사할 것 뿐입니다. 하나님꼐 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우리에게 넉넉한 은혜를 주신데 대해 감사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매일 ㅊ미 햇빛과 공기를 주시고 마실 물을 주시고 아름다운 환경을 주신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때에 만족한 삶을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3. 더 많은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거두리라" "많이 심는 자는 많은 거두고,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리라"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고 불평과 원망을 심으면 더 많은 감사의 일들이 우리에게 생겨나는 것입니다. 감사의 생활을 하는 살마은 늘 희망이 넘칩니다. 늘 Þ습니다. 행복의 열매 를 맺게 됩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곧 성공의 비결됩니다. 이번 감독선거때 저는 이 자리에 만족하고 여기서 은퇴하려고 생각했는데 광림교회가 세계 제일의 교회가 되었는데 그 받는 축복을 나누어 주어야지 교단에 대해 그렇게 무관심해서 되겠느냐고 여어분이 저에게 충고를 해서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출마를 했습니다. 그런데 있지도 않았던 거짓말로 저를 모해하는데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하면 다 집어치우고 싶었스비낟. 그러나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아무런 변명을 하지 아니하고 지내다가 총대들께 인사 편지를 드렸습니다. '부족한 저 때문에 여러 총대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려 대단히 송구스 럽게 생각합니다.모든것이 제가 부덕한 탓이니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대들이 그 편지를 읽고서 어떤 사람은 울었다고 합니다. 저는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하나님 은 살아계시기 때문에,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그저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1800명의 투표자 가운데 1400여 표를 제게 던져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받아들고 누물이 났스빈다. '이렇게 부족하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한 보잘것 없는 종인데도 하나님 꼐서 이렇게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분,오해를 당하는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까닭없는 상처를 입히는 때가 있습니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편에 서서 여러분을 도우시고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가복음 12장 17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비류의 말씀이 나옵니다. 한 부자가 곡식을 많이 거둬 들여 곡식을 쌓아 둘 창고를 많이 짓고는 어제 는 평안히 먹고 마시고 놀자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꼐서는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눅 12:20)고 말씀했습니다. 그 부자는 풍년이 들었는데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오늘 살게 하신 것,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감사 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더 풍성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리는 감사의 예물로 분당에 예배당을 지어줍니다. 우리 교 회를 짓는게 아닙니다. 또, 중동 벌판에 예배당을 세웁니다. 여러분의 감사 헌금이 벽돌이 되고, 콘크리트가 되고,철골이 되어서 성전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리는 감사헌금을 나를 위해 쓰여지지 아니하고 남을 위해 씌여지는 것입니다. 그럴때에 여러분은 더 많은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될줄로 믿습니다. 어떤 사람이 왜 내 기도는 들어주지 않느냐고 불평하니까 목사님이 말하기 를 "당신이 이미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한 적이 있소? 당신이 감사할 때에 지금 간구하는 기도가 응답이 되오. 받은 바 은혜에 감사할 술 모르는 사 람은 그 기도가 좀 연장되어 응답이 지연될 것이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할때에 그 감사의 기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기도가 속히 응답된다는 말씀입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살마을 폭 넓은 인간으로 살아가게 되고 남에게 존 귀히 여김을 받는 인격자가 됩니다. 남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는 인격자가 됩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만족하느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더 많은 감사의 열매를 맺어서 남을 도와주고 축복의 삶을 살게 될 줄 로 믿습니다. 감사의 씨앗을 많이 뿌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