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luke (새벽이슬) 날 짜 (Date): 1994년12월16일(금) 14시41분23초 KST 제 목(Title): 살아야만 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것이 아니기에 내 생명이라 할 지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것 또한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될것이구......삶의 반대편인 죽음뒤에 도사 리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도 함부로 죽지 못하고 살아야하는 이유가 되기도 할것이고..... 삶에서 한가닥 생명이 붙어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두 있다. 며칠전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너무 고통하는 사람을 봤다. 화상의 끔찍한 고통 살이 마구 썩어들어가.....그 썩어진 부위를 날마다 칼로 도려낸다고 한다. 이런 사람두 하나남의 은혜로 나아감에 감사를 한다. 어린 아이가 골수암에 걸려 한쪽 다리가 허벅지에 몇배가 부었고 반대편 다리는 이디오피아 난민의 못 먹어서 굶은것 이상으로 말라있는데도.....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감에 감사 하며 살기를 소망하는데...... 건강한 내가 살아야하는건 너무도 당연하고 감사해야하는게 아닌가..... 육신에 보이는 병마와 싸우는 이보다 더 가련한건 보이지 않는 마음에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게 더 심각한건가??????? 하나님이 주신 생명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할수 없는 귀한것이라는데.....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루크/새벽이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