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ansu (그댄누구?) 날 짜 (Date): 1994년12월13일(화) 13시00분32초 KST 제 목(Title): 소망 잃음이 어찜이냐? 욜 1~3장/계 4장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146:5 한 소년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소년을 안정시킨 뒤 소년에게 우유를 한 잔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 우유가 무척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컵 가득히 들어 있는 우유를 마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망설였습니다. 소년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때문에 우유 한 잔을 가지고 늘 동생들과 나누어 먹어야만 했습니다. 소년은 용기를 내어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 저.. 누나 이 우유 다 먹어도 돼요?" 그러자 간호사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 또 많이 있으니까 더 먹고 싶으면 말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선물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용기 없고 소망 없는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 지혜, 건강 등을 가지고 당신의 소망을 마음껏 펼쳐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 주님, 주님께서 주신 그 은혜를 저희가 충분히 누리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선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려 보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