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ansu (그댄누구?) 날 짜 (Date): 1994년12월12일(월) 12시08분52초 KST 제 목(Title): 아기들이 젖을 사모하듯..... 호 12~14장/ 계 3장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60년대만 해도 우유를 먹는 아기보다 모유를 먹는 아기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아기는 배가 고프면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젖을 줄 때까지 울어댑니다. 때문에 엄마들은 곧잘 당황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기의 울음을 이기는 엄마는 없습니다. 얼른 젖을 꺼내 우는 아기 입에 대어 주면 아기는 필사적으로 젖을 빨아먹습니다. 배가 불룩해질때까지 말입니다. 우리도 배고픈 아기가 젖을 빨아먹듯 그렇게 말씀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당신은 요즘 어떻게 생활하고 계십니까? 규칙적으로 말씀을 읽고 계신가요? 혹, 맛없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아니면 편식을 하듯 말씀을 읽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당신에게 배고픈 아기와 같은 식욕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로 갓난 아기가 젖을 사모하듯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을 절실하게 갈망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 ** 하나님의 말씀을 가끔 시식만 하는 사람은 그 말씀의 참맛을 알지 못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