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쨋낮玲藍�D) 날 짜 (Date): 1994년12월02일(금) 02시33분09초 KST 제 목(Title): 하나님의 밧줄에 묶여...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심을 인정하면서도 저는 자주 하나님을 피해 멀리 달아납니다.하나님에게 등돌리고 멋데로 행동하고 기분 내키는데로 말하고 남한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믿음이 부족한 저를 하나님은 그분의 밧줄로 제 발목을 동여매셨습니다... 아프지 않게.... 아주 어릴적에. 그 밧줄의 다른 한쪽은 하나님이 쥐고 계십니다. 세상 살면서 하나님이 자녀삼아주신 은혜에 보답하긴 커녕 하나님 가슴아프게 하는 일을 별 생각 없이 저지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용서하시고 깨닳게 하시고 바르게 인도하시며 말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눈물어린 회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어쩔때에는 완전히 하나님에게서 벋어나려고 멀리 멀리 떠나버린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뒷전에 두고 세상적인 기쁨에 만족하고, 세상적인 행복을 스스로 추구하려고 하나님에게서 내가 갈수있는 가장 먼데까지 달아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먼곳이 하나님이 곁에 계실때 내가 갖게되는 평안함을 줄수 없다는걸 깨닳았을땐 전 이미 너무 먼 곳에서 길을 잃어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 하게 되더군요. 그럴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발목에 묶어두었던 밧줄을 끌어 당기십니다. 내가 다치지 안도록 천천히, 그러나 반항하지 못하도록 완고히... 저는 그 밧줄에 이끌리어 하나님 곁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는 애타게 지켜보시며 기다렸던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고 나의 무책임한 행동들을 꾸짖으시며 올바로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속 깊이 느꼈습니다. 몇차래 그런 일을 격은 후론 저는 확신이 생겼지요. 하나님은 무슨일이 있어도 날 버리시지 않는다는 이 큰 축복된 사실을... 하나님의 밧줄은 제가 이 세상 살아가는데 너무나 절실히 필요한 하나님이 제게 주신 선물이었기에 보드에 올려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도 필요하다 생각되심 오늘 당장 하나님꼐 기도 하세요... 떨루거 보다 더 좋은걸로 하나 달라고... --------------------------------------------------------------------------- " 넌 가끔씩 내생각을 하지? | 떠얼~루한왕자 동관 한. 난 가끔 딴생각을 해...." ~. .^ | (508)755-2446/ han@wpi.edu -------------------------------=-=-=-oOOo-(_)-oOOo-=-=-=----------------------- Department of Physics/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Worcester MA 01609/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