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FireFly (불나비) 날 짜 (Date): 1994년11월15일(화) 17시32분35초 KST 제 목(Title): 처음으로... 이 란에 글을 써봅니다... 아...이 아이디는 빌려쓰구 있는 중이구요..본아이디명은 '카루소'라구 하면 아실분들이 있으실라나..후훗... 에어님은 대화방에서 몇번 뵌적이 있는데...독실한 기독교인이신줄 몰랐어요.. 암튼...전 독실한..아니..중간도 못가는 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신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어요.. 항상 힘들때만 찾는 하나님이지만...요즘 힘든일들이 많이 있거든요..사실.. 제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도 느끼고...자주 흔들리고 그래요... 이런 모든게 어쩌면 하나님을 잊고 그 동안 내 맘대로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살았기 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후후......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강하고 자신에 찬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요즘은 주일예배도 게을러서 자꾸 빠지고 있는데...이러다 정말 제 자신이 황폐해질것만 같아요...음..혹시이...광림교회 다니시는 분 계신지...후훗.. 에고....제가 뭔말을 할라고 글을 쓰기 시작했죵?흐읏... 암튼...저도 여러분처럼 굳은 믿음을 가지고 싶네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