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jhk (Ignoramus) 날 짜 (Date): 1994년11월13일(일) 16시23분47초 KST 제 목(Title): 그분과 의 만날 약속 주님,용기도 희망도 잃어버리고 숨이 막힐 지경으로 답답한 아음으로 당신 앞에 있읍니다. 무한한 소망과 제한된 능력 사이에서 끝없이 찢겨야하는 우리는 잠시도 조용히 있을 수가 없어 늘 혼란스럽고,괴로워하고,짜증을 내다간 지치곤합니다. 주님,마침내 우리는 당신 앞에 나와 이렇게 조용히 서있습니다. 불만때문에 오는 우리의 고통을 보십시요.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잘못 선택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보십시요. 모든 일을 다하지 못하게 될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보십시요. 주님,우리가 꼭 해야할일만 하게 해주십시요. 과도하게 하려는 욕심에서,모든것을 다하려는 욕심에서 벗어나,조용하게 온순하게,해야할 것을 하게 해주십시요. 이웃을 섬기려는 뜻을 갖는데 있어서나 봉사할 일을 찾는데 잇어서 늘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십시요 우리가 참여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특히 당신을 발견 할수있도록 해주십시요 우리가 하는 모든일을 일치시켜 성공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능력을 통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란 바로 유일한 사랑입니다. 주님,당신은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모든것은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며 또 당신 안에서 하나가 되고있읍니다. 주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당신 앞에 있읍니다. 우리는 당신을 위해 형제들과 함께 형제들을 사랑하려고 여기 있읍니다. 얼굴도 모르는 우리 수많은 형제들을 사랑하기 위해 여기 있읍니다. ---미쇌 꽈스트 "그분과의 만날 약속 중에서" *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