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wolfe (불청객) 날 짜 (Date): 1994년11월10일(목) 09시49분46초 KST 제 목(Title): <<< [Re]성령님 >> Atlas님께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 한권이 있읍니다. 책 제목은 "안녕하세요, 성령님"이고, 저자는 "베니 힌"입니다. 이책은 성령님이 어떤 분이라는게 부담없이, 아주 아름답게 표현 되어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 베니 힌 목사가 얼마나 성령님을 사모하는지 또 우리가 왜, 어떻게 성령님과 가까와 질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읍니다. 저는 얼마전 베니 힌 목사를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읍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버클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세크라멘토"에서 부흥 집회가 있었을 때입니다. 베니 힌 목사의 책을 여러권 읽은 저로써는 항상 그 분을 만나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 기회를 얻었던 겁니다. 그곳 부흥 집회때 다시 한번 느낀건, 베니 힌 목사가 역시 성령님을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성령님이 이끄시는 집회를 이끌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으니까요. 방언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의 선물입니다. 물론 방언을 할때 의식이 있고 자신이 방언을 하고 있다는것도 알고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할수있지요. 다만 방언 통변의 은사를 받지 안으먼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요. 방언이란 나의 영과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대화입니다. 우리는 아주 자주 우리의 육이 필요로 하는 기도만 할때가 많답니다. 나의 육체가 원하는것만 간구 하게 되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그런것들은 필요 없다고 생각 하실때가 더 많답니다. 우리에게 필요 없는건 주시지 않읍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영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주 잘아시지요. 방언이란 성령님의 인도아래 우리의 영이 필요한걸 하나님께 간구하고 또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방언을 안한다고 해서 성령님의 인도나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없다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방언은 하나의 은사입니다. 방언을 안한다는건 단지 아직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안 주시던지, 아니면 우리의 간구의 기도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성령님을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방언의 은사를 받고 싶다면 열심히 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중도에서 그치진 마십시요. 하나님은 간혹 우리 인간이 생각 하기에는 무리한 요구를 하실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구하면 반드시 주신답니다. 하나님은 은혜가 풍성하시고 선하시니까요. 괜한 소리를 두서없이 어질러 놓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먼 합니다. 그리고 베니 힌 목사의 "안녕하세요, 성령님"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분께 권해 드리면 더욱 좋구요. <<< 성령님의 친구 불청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