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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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1월09일(수) 14시00분29초 KST
제 목(Title): 치유..


나도 나를 고칠 수 없고..
그 누구도 나를 고칠 수 없다..

동시에 내가 다른 형제의 그릇됨을 (작은 버릇하나라도) 고쳐줄수도 없다.

고치심과 치유하심과 온전케하심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를 '죄책감'과 '안타까움'으로부터
자유하게 할뿐 아니라 그분의 하심을 '믿고' 그분의 하심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허물은 덮는것이 '사랑'이다.
고치심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아는 사람은..
타인의 허물을 자신의 힘으로 고쳐보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다.
다만 덮어줄 뿐..
하나님은 덮으실 뿐 아니라.. 치유하신다..

치유가 필요하다면..
그분의 하심을 '믿고' 그분의 하심을 '소망'하고 '사랑'으로 그사람의
허물을 덮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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