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razom (시간의형상��) 날 짜 (Date): 1994년10월31일(월) 14시19분56초 KST 제 목(Title): 갑자기 웬 창조론.. 비공인 기독교도 트라좀입니다.(스스로 기독교도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인정을 안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논쟁이 아마도 이 창조에 관한 것일 겁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그것을 명쾌히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죠. "스티븐 호킹"이 지은 "시간의 역사"란 책을 읽어보면 물리학자들이 얼마나 무식한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수학으로 무언가를 증명했다고 썼지만 자기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증명하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 각설하고 --- 어쨌든 스티븐 호킹은 자신이 그렇게 힘써 전도하던 "빅 뱅"이론이란 사瑛遣� 종교를 부정하기에 바쁩니다. 또 다른 사이비 종교는 진화론인데 이것은 계속 발전하여 요새는 "이기적 유전자"가 어쩌구 하는 식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이건 우주가 창조되었든 진화되었든 상관하지 않고 진도를 나가므로 창조론에서 거론하기엔 수준이 떨어지죠. -- 한 번 더 각설하고 --- 제일 우끼는 것은 사람이 노력하면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이걸 뒤집으면 신은 본래 사람인데 무지 노력하여 모든 걸 알게된니 신이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자기의 뿌리도 잘 모르면서... --- 해서 결론은 현재까지의 이론중 창조론이 가장 뛰어나다 이겁니다. 누가 창조했냐구요?? 그걸 알면 사람이 아니죠. 아 이거 잘못하면 또 다른 사이비 종교가 생기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