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inerva (곰같은여자) 날 짜 (Date): 1996년04월11일(목) 13시49분16초 KST 제 목(Title): 아빠... 나 죄를 지었어요...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고 말았답니다. 나의 고통이 더 크다고 생각한 나머지 몇 사람을 다치게 했는지 몰라요. 아빠..나 이젠...욕심 안 부렸으면 좋겠는데 왜 이리 약해지고 욕심만 많아져 갈까요.. 나때문에 가슴이 아플 사람들...도와주세요.. 그리고 나보다 더 건강하지 못한 친구가 더칠까봐 걱정이되요. 난 작년 이맘때에 나이팅게일 선서란 걸 한 아인데.. 남에게 도움을 주질 못할 망정 괴로움을 주다니요.. 아빠...차라리...나를 아빠 곁으로 불러주세요... 친구를 데려가실려면 말예요.. 준비를 하고 기다릴꺼예요... 친구대신...날...데려가세요... ***************************************************** Amor vincit omnia = Love conquers all. =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