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yrohseo (서영로) 날 짜 (Date): 1994년10월27일(목) 09시43분00초 KST 제 목(Title): 술과 직장생활에 대한 오해 술 때문에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독교인 혹시라도 있다면 나의 단견이기는 하지만 도움이 � 되기를 � 바랍니다. 혹시 술을 마시는 것이 죄가 아닌가 생각하는 분이 있을 지 모릅니다. 그것은 죄일 수도 아님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물어야 하는 물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리낌이 있다면 마시지 마십시요. 술에 대한 오해중 가장 큰것은 � 술을 마시지 못해 승진이나 인간 관계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술을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원활히 해나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소극적인 크리스챤이 되기 쉽다. 크리스챤은 단지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는 않된다. 착한 일을 해서 크리스챤임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한 삶이지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완책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직장생활에 대한 반성을 하고 인간관계를 위해 내가 무엇을 노력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