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DAVID (완전한 사랑) 날 짜 (Date): 1996년04월08일(월) 20시30분25초 KST 제 목(Title): 당신은 '선한 사마리아인'을 아십니까? 평안하신가요? 한끼의 금식 또는 '보릿고개'라는 것을 잘 이해 못하는 나,...요즘은 조금 이해하지만.......:) 오늘도 감기걸릴 것을 염려하여 봄인데도 불구하고 몇 겹으로 끼어 입은 나, 내 룸메이트는 북한에 대하여 굉장히 간절히 기도를 한다. 1년전에 나도 가난한 마음으로 북한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하던 때가 있었고 소식에 민감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 사랑의 관심이 식어있었다. 오늘도 아침 성경통독모임과 점심찬양모임에서 북한을 위하여 기도했었는데, 나의 기도는 왠지 낯선, 사랑이 담기지 않은 그런 기도로 내자신이 느껴졌다. * 선한 사마리아인 누가복음 10:25-37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읍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이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으며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하고 다시 묻자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네 말이 옳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나 그 율법학자는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이려고 "그러면 누가 이웃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반쯤 죽은 것을 버려두고 가 버렸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리고 어떤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인 사람은 여행중에 그 길로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다가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후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까지 데리고 가서 간호해 주었다. 이튼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잘 보살펴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소' 하고 부탁하였다. 그러니 네 생각에는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때 율법학자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긴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도 가서 그와같이 실천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이 내용의 설교를 많이 들었다. 그때 마다 적어도 난 제사장이나 레위인 같은 사람은 아닐것이라고 확신했었는데, 부끄럽다! 바로 내가 그런 사람과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북한은 우리와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먼나라의 일처럼 또는 이디오피아나 아프리카의 굶주림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그때는 안타까운 마음에 잠시동안 기도를 할뿐, 지속적으로 관심을 쓰지 못 하였다. 이웃에 대한 나의 사랑의 궁핍함을 느낀다. 미국에서 한인 2세를 섬기고 계시는 미국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기적이다.' 북한을 위하여, 꼬마 요나단인 저와, 하나님의 은혜로 크리스찬인 지체분들과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From 꼬마 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