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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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0월21일(금) 06시59분43초 KST
제 목(Title): 엄지님..


좋은 말씀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언젠가.. 혼자 있는것이 넘 싫어 하나님께 불평했던..
불평이라고 하기보담 하소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러시더군여..
"사랑하는 아들아..네가 나 하나로 만족하고 싶다 하지 않았느냐..
 네가 나 하나로 채워지기 원한다고 고백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외로울 때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찾지 못할 때..
 내가 너의 그 간구를 이미 들었음을 인하여 감사하라..
 나는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 네가 나로 말미암아 넘칠때에..
 그것을 서로 나눌만한 이들을 네게 더하여 주리라.."

그분으로 만족하기 원한다는 말은 다른데서 만족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게 됨을
말씀하셨어여..
기도를 들어주신 건지도 모르고... 하하..

"그래두 외로워여.. 하나님..." <- 요 기도는 그래두 가끔 나오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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