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iz (Daughter) 날 짜 (Date): 1996년03월06일(수) 16시23분52초 KST 제 목(Title): 내적 치유 세미나.. 저도 어제 갔었어요.. 파란 크레용님도 계셨다니 얼굴을 알았다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제가 다니는 교회걸랑요. 늘사랑교회요.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어떤 분이 포스터만 보고도 여기에 먼저 소개의 글을 올려주신 것에 좀 찔렸었지요.. :) 갔다온 소감은요...제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여건이 허락하시는 분은 참석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고 싶은데, 잘 안되시는분, 마음 속 깊이 있는 상처를 혼자 괴로워만 하시는분, 자기가 캄캄한 어둠 속에 있다고 느끼시는분이 계시다면 특히 권유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때로는 힘들때가 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그 부분을 잘 도와주실 수 있는 분 같았습니다. 단순한 말씀이고, 전혀 새로운 얘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경계와 긴장감에서 풀려나 오직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군요... 아뭏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왠지 집까지 걸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한시간 정도 걸었나... 연구단지 안의 밤길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오랜만에, 기도도하고, 찬송도 부르고... 그러면서 집에 돌아오는데, 그 시간에 "내적치유"가 많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 ( 엄청 추웠다는 것만 빼면) 혹시 교통 편이 불편하시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키즈로 메일주시거나( 적어도 7시까지는) 대전 869-5558로 연락주세요.. 그럼 안녕히.. God Bless You! |